드디어 계약날짜가 다가와서 부동산에갔다.
내 사업자등록증이 간이과세자로되어있어서....불안불안하지만 그전에 홈텍스로 신청하니까 무조건 다음달1일날에 바뀐다고하고 아침에 세무소가서도 물어보니까 다음달1일날에 바뀐다는 말만해서 부동산에 가서 계약을하러갔다.
미리 나중에 영수증을 끊어달라고 얘기를 전달했었는데.. 매도자 세무사가 안된다고했다고 안된다고하셨다.......
다른세무사들은 된다고했는데......그쪽 세무사가 일이 복잡해져서 그런건지....ㅠㅠㅠㅠㅠㅠ......
간이과세자로 되어있으면 환급을 받을수는있지만 몇프로 깍이고 환급을 받을수있다고했다...그렇지만 계약날짜를 미룰수도없어서 그냥 계약을하겠다고했다.
계약을 마치고나서.. 엄마랑 다시 세무소를 가서 물어봤다. 오늘따라 내 사업자등록증 담당자가 없어서 지하1층가서 어떻게할수없는지 물어봤다가 2층올라가서 조금더 직급높은사람한테 가라고해서 가서 얘기했더니......사업자등록증을 처음부터 일반사업자로 냈던걸로 처리해주신다고했다?! /////////
그럼 처음부터....그렇게 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렇게 세무소 뺑뺑이만 1시간 넘게 했던것같다....그래도 결국 당일날 일반사업자로 바꿀수있어서 환급받는데에는 지장이 없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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